한양여자대학교 LINC 3.0

한양여자대학교(총장 나세리)는 LINC 3.0 사업의 성공적인 운영 성과의 일환으로 DX 거버넌스 기반의 공유협업 성과공유회 파이 데이(PIE DAY : Presentation for Innovation + Experience)에 참여하였다. 산학가치창출협동조합이 주관하고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후원한 성과공유회에는 ▲한양여자대학교 ▲강원도립대학교 ▲경민대학교 ▲구미대학교 ▲동주대학교 ▲부산과학기술대학교 ▲순천제일대학교 ▲인천재능대학교 등 8개 대학이 참여하여 대학별 DX 대표사례 소개, 공유협업 플랫폼 및 포털 소개, DX 거버넌스 및 산학가치창출협동조합 소개, 실감형 교육과정 소개, 업무 협약식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관련 기사 : https://naver.me/GGUxHVU7)

한양여자대학교 DX 대표사례 소개로 윤미경 센터장(콘텐츠 디자인 ICC)이 산학공동기술개발 공유협업 활동, 지역사회-지자체 연계 DX 기반 공유협업 성과, 산학연 ESG 활동, 가상화 실습실 구축 등 선도적인 성과를 발표하여 참석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콘텐츠 디자인 ICC 산학공동기술개발 공유협업 활동을 통해 자수효과 등 디지털 텍스처 표현을 위한 렌더링 구현 기술개발, 지속가능성을 위한 공정과정 클린 디지털 시스템 제작 프로젝트를 발표하였고 ■지역사회-지자체 연계 DX 기반 공유협업 성과로 지역산업 맞춤형 플랫폼 구축, 서울기업 디지털전환 프론티어 그룹 운영사업, 산업체 재직자 교육 및 기자재 공유, 메타포트 활용 산학협력 기업지원 등을 설명하였고 ■산학연 ESG 활동으로 국민정책디자인단, 강남장애인복지관, 성동종합사회복지관 등의 사례를 발표하였고 ■니트패션 디자인과 가상화 실습실 구축 관련하여 봉제형/무봉제형 프로그래밍, 컴퓨터 편기실 등을 메타버스로 구축한 영상을 설명하였다.

업무 협약식에는 8개 대학을 포함하여 Intel, Microsoft, AWS 등 글로벌 선도 ICT 기업들이 협약에 참여하여 앞으로 DX 거버넌스 기반의 LINC 3.0 공유협업 성과를 더욱 고도화하는데 협력하기로 하였다 ▶김준호 Intel 전무는 AI for Future Workforce 교수법을 통하여 비IT 전공자들이 인공지능 융합형 인재로 양성하는데 기여할 것을 강조하였고 ▶이상현 Microsoft 공공사업부문장은 클라우드 및 인공지능 기술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하고 취업연계 플랫폼을 통한 기회 제공을 제시하였으며 ▶정기정 AWS 상무는 기업이 원하는 교육 성취도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표준화된 디지털 배지 등 인증시스템이 필요하고 참여한 대학들이 함께 디지털 배지 인증시스템을 설정하는 과정이 중요함을 설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