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여자대학교 LINC 3.0
LINC 3.0 사업을 통하여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산학일체형 전문대학'의 비전을 제시합니다.
LINC 3.0 사업을 통하여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산학일체형 전문대학'의 비전을 제시합니다.
한양여자대학교(총장 나세리)는 인텔 AI for Future Workforce 교수법 워크숍을 진행했다. 인텔 AI for Future Workforce는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한 다양한 내용 중에 교육 기회에서의 디지털격차 해소를 위해 글로벌 ICT 선도기업인 인텔이 주로 비IT 전공자를 대상으로 하는 인공지능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는데 적합한 교육 커리큘럼으로서, 해당학과 교수님들이 먼저 교수법을 이수하고 이후에 교육과정에 반영하여 비IT 학과 학생들에게 인공지능이 융합된 교육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인텔 AI for Future Workforce 교수법은 비IT 학과 학생들에게 미래의 진로를 보다 폭넒게 준비하기 위한 중요한 프로그램으로 역할을 할 것이며, 크게 기술적인 역량, 사회적인 역량, 경력성장 역량 등 세가지 역량의 내용으로 구성된다. 기술적인 역량 관련하여 머신 러닝, 데이터 마이닝, 컴퓨터 비전, IoT 등 다양한 기술적 요소에 대하여 학습하고, 사회적인 역량 관련하여 AI 윤리, 소통, 리더쉽, 협력 등 다양한 사회적 요소에 대하여 공유하고, 경력성장 역량 관련하여 자기 관리, 디자인 씽킹, 기업가 정신 등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LINC 3.0 사업단의 신해웅 단장은 교수법 워크숍을 포함하여 앞으로 진행될 5차에 걸친 온라인 실시간 교육에 교수님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이수 하실 것을 요청하였으며, 추후 인공지능이 융합된 전공 교육과정을 만들기를 희망하시는 비IT 학과 교수님 대상으로 외부와 내부 ICT 전문가 그룹의 컨설팅을 통하여 AI가 융합된 전공 교육과정 준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인텔 AI for Future Workforce 교수법 워크숍은 인텔코리아의 김준호 전무와 교육 전문 협력사인 에듀핏의 한석원 박사가 진행하였고, 5차에 걸친 온라인 실시간 교육은 인텔, 에듀핏, 고누아이 등에서 인공지능 전문 강사진이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