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여자대학교 LINC 3.0

한양여자대학교 LINC 3.0 사업단 신해웅 단장이 12월 1일 성동구 글로벌 문화창조산업축제인 제1회 크리에이티브x성수의 성공적 개최에 이바지한 공로로 성동문화재단 윤광식 대표이사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하였다.

또한 지난 11월 30일에는 '크리에이티브x성수' 자원봉사자 중 우수활동가로 선정된 한양여대 사회복지과 문채영, 인테리어디자인과 윤수연, 서비스경영과 이세영 학생이 감사장을 받은 바 있다.

한양여자대학교 LINC 3.0 사업단은 성동구와 성동문화재단 주최로 개최한 크리에이티브×성수 프로그램인 CT(Culture Technology) 페어에 참여하여 니트연구소 및 세라믹연구소의 작품을 전시하고 대학과 기업과의 산학협력 우수성과를 소개하였으며, 22명의 재학생들이 각종 프로그램의 자원봉사자로 활동하였다. 

성동문화재단 윤광식 대표이사는“재단과 대학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문화 발전, 특히 ’Synchronicity Seongsu’ 토대를 마련하는데 노력해주신 한양여대에 고마운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수여한다“ 고 했다. 

한편, 크리에이티브×성수는 ‘성수에서 엮이고, 들끓고, 넘치다’를 슬로건으로 성동구 소재의 창조기업과 문화시민, 성동구가 협력해 지속 가능하고 미래지향적인 스마트문화도시를 견인하는 글로벌 창조산업축제이며,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