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여자대학교 LINC 3.0

한양여자대학교는 가족기업인 ‘에이아이바(주)’ 김보민 대표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진행한 '2023 산학협력 EXPO'와 관련, LINC 3.0 어워드 한국연구재단 이사장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LINC 3.0 어워드는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LINC 3.0)의 활성화 및 성과공유⸱확산 일환으로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며, LINC 3.0 사업의 유공자를 발굴·시상하는       상이다.

교원·직원·학생·기업(임직원) 분야로 나눠 LINC 3.0 사업에 참여한 대상자 중 우수한 성과를 보인 사람을 선발한 것으로, 김보민 대표는 기업 분야에서 수상하였다.

이번 수상자로 선정된 김보민 대표는 이번 LINC 3.0 사업 뿐 아니라 지난 LINC+사업에도 참여하여 패션테크 분야 산학공동기술개발을 수행하여 대중적인 3D창작 툴인 T4U엔진 등을 개발, 한양여대 지식재산권 등록으로 사업화 가능성을 확대하였으며, 한양여대 산학디자인센터, 고용노동부, 서울경제진흥원 등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사회 패션산업 DX 성과 창출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특히 2022-2023년 LINC 3.0 각종 성과공유회에 대학 대표성과로 참여함으로써 한양여대 지․산․학협력 DX 성과를 공유․확산시키는데 앞장서고 있다.

김보민 대표는 "앞으로도 한양여대와 함께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패션테크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이를 지역사회 취․창업으로 연계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