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여자대학교 LINC 3.0
LINC 3.0 사업을 통하여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산학일체형 전문대학'의 비전을 제시합니다.
LINC 3.0 사업을 통하여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산학일체형 전문대학'의 비전을 제시합니다.
LINC3.0 라이프케어 ICC는 지난 7월 12일부터 7월 20일까지 글로벌 식품기업인 CJ프레시웨이와의 급식서비스 역량을 위한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과 "암환자
영양상담 기법"등에 대한 산업체 재직자 교육과정을 진행했다.
해당 교육은 본 대학 비서인재과 조영아 교수, 식품영양과 백희준 교수 및 현장전문가인 경희의료원 이인석 책임영양사, 코코에듀 류병진 대표가 함께 진행했다.
CJ프레시웨이 병원그룹운영본부는 국내 대규모의 병원위탁급식을 운영하면서 암환자 및 다양한 질병을 위한 환자식, 항암치료식단을 개발하는 등 병원에 특화된
단체급식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의 목적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하여 침체되었던 수준 높은 전문가와의 교육활동을 공유협업하여 전체 영역에 걸친 재직자들의 직무역량을 높이고자
진행하였다.
CJ프레시웨이 소속 병원급식 영양사는 “외부 전문가로부터 암환자의 다양한 사례와 암종별 세분화된 영양관리 과정 및 상담기법을 배울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으며 더 많은 동료들이 직무역량 향상을 위해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교육과정에서는 환자 및 보호자를 고객으로 인식하고 병원그룹이라는 특수성을 고려한 고객 응대 및 불만 고객에 대한 대응 교육을
실시하였다.
교육을 진행한 비서인재과 조영아 교수는 “본 재직자 교육과정을 통해서 산업별 특수성을 고려한 기업 맞춤형 교육이 진행되어 교육생의 호응 및 만족도가 높았다.
향후 LINC 3.0 기업 맞춤형 재직자 교육과정이 더욱 확산되길 기대하며,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암환자 영양상담 기법 교육을 진행한 식품영양과 백희준 교수는 “교육과정을 통하여 우리대학의 우수한 산학협력역량과 LINC3.0 라이프케어 ICC 조직을 최대한
활용하여 급변하는 산업트렌드에 맞춘 재직자 교유과정을 지속 개발 운영할 필요성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다양한 직무분야의 산업체 재직자 교육과정 개발 확산을 위
해 라이프케어 ICC 학과 전체가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다"고 다짐하였다.
본 교육과정에 대한 결과 및 홍보 기사는 아시아투데이를 비롯한 62개 인터넷 매체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