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여자대학교 LINC 3.0
LINC 3.0 사업을 통하여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산학일체형 전문대학'의 비전을 제시합니다.
LINC 3.0 사업을 통하여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산학일체형 전문대학'의 비전을 제시합니다.
한양여자대학교 외 8개 전문대학들과 SDX 재단이 ESG·탄소중립 인재양성 및 공동연구를 진행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5월 26일 부산유라시아플랫폼에서 한양여자대학교 LINC 3.0 사업단 신해웅 단장, DX거버넌스 참여대학 LINC 3.0 사업단장들, SDX재단 전하진 이사장과 이상석 부산과학기술대학교 부총장(LINC 3.0사업단장), 신향숙 SDX교육연구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LINC 3.0 산학연협력 DX거버넌스는 산학연 협력을 도모하는 대학문화를 이끌고 참여 대학과 지역경제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협력체계 구축하기 위한 교육부의 3단계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이다.
DX거버넌스에는 한양여자대학교, 강원도립대학교, 경민대학교, 구미대학교, 부산과학기술대학교, 부산보건대학교, 순천제일대학교, 인천재능대학교, 전남과학대학교 등 9개 대학 LINC 3.0사업단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SDX재단과 참여 대학들은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탄소중립·ESG 교육 ▲공동연구 네트워크 구축 ▲탄소중립센터 설치 및 운영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2050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지역사회의 중소·중견 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후기술 및 탄소감축 전문가를 육성할 계획이다.
LINC 3.0 사업단의 신해웅 단장은 “이번 산학연협력을 통해 작은 변화에서부터 시작하여 대학에서의 ESG 문화 확산 및 탄소중립 실천으로 지속가능한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인재양성에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며 “이를 통해 대학의 사회적 책임 인식을 제고시키고, 미래세대를 위한 노력이 환경문제에 대한 공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