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여자대학교 LINC 3.0

한양여자대학교 LINC 3.0 사업단은 지난 5월 25일부터 1박 2일간 부산에서 진행된 LINC 3.0 DX 거버넌스 공유·협업 활성화 포럼에 참여하였다. DX 거버넌스를 바탕으로 플랫폼을 활용한 대학 간 공유·협약의 방향성과 거버넌스 확장을 주제로 ▲한양여자대학교 ▲강원도립대학교 ▲경민대학교 ▲구미대학교 ▲부산보건대학교 ▲부산과학기술대학교 ▲순천제일대학교 ▲인천재능대학교 ▲전남과학대학교 등 8개 대학이 참여하였다.

첫째날 한양여자대학교는 한양여자대학교의 공유·협업 활성화 플랫폼 (HYWU-DT) 및 공유협업에 대하여 발표하였다. 현재 LINC SHARE 플랫폼의 현황과 성과 확산을 위한 방안을 소개하였고 토론을 통해 타 대학들의 의견들도 수렴하였다. 2차년도부터는 더욱더 체계화되고 실제적인 시스템을 통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보완하여 산학연계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부산과학기술대학교의 RISE 사업 연계, 성균관대학교의 오픈배지 사례 기반 디지털 배지 활용, ChatGPT 활용 모델 및 글로벌 IT 3사인 MS,Intel,AWS의 DX 관련 교육 프로그램 특강이 진행되었다.

둘째날에는 SDX재단과 8개 대학이 LINC 3.0 산학연협력 DX 거버넌스 ESG 탄소중립 인재양성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ESG 공유협업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를 선도할 것이다.

한양여자대학교 신해웅 LINC 3.0 사업단장은 “지난 2월 개최된 DX 거버넌스 플랫폼 성과공유회 ‘파이데이’에 이어서 거버넌스 확장 및 플랫폼 활성화를 위한 DX 거버넌스 공유・협업 활성화 포럼을 통해 활발한 인적 및 정보교류가 이뤄져서 유익한 시간이었으며 DX 거버넌스로 대학 간 유기적으로 연계된 공유·협업 활동들을 운영하여 동반성장을 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