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여자대학교 LINC 3.0
LINC 3.0 사업을 통하여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산학일체형 전문대학'의 비전을 제시합니다.
LINC 3.0 사업을 통하여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산학일체형 전문대학'의 비전을 제시합니다.
한양여자대학교(총장 나세리)는 지난 11월 15일 (주)트레이드월드(대표 김영호)와 산학협력을 위한 협정을 체결하고, 향후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유능한 전문 기술인재의 양성 및 취업 지원을 위해 다양한 산학협력을 진행하기로 했다.
(주)트레이드월드는 세계 50여 전시회를 운영하는 전시 및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전문회사로 2005년 설립 이후 다양한 정부 기관과 기업들의 토탈 커뮤니케이션 프로젝트를 수행해 왔다. 핵심 사업으로 ▲ 마케팅 분석을 시작으로 전시 참가와 전략적 디자인 콘텐츠의 구체화, ▲ 고객과 함께 세계시장에 기업 이미지 제고 및 브랜드 가치 재창조, ▲ 탁월한 마케팅과 디지털 디자인 역량을 기반으로 고객을 세계시장의 중심에 포지셔닝 하는 역할을 주도해왔다.
(주)트레이드월드 김영호 대표는 “이번에 디지털 혁신과 디자인 분야 명문인 한양여자대학교와의 산학협력 협정 체결을 계기로, 그동안 당사가 집중적으로 추진해 온 전시 마케팅 사업을 중심으로 대한민국의 디자인과 디자이너들이 글로벌 시장으로 뻗어갈 수 있도록 노력을 집중하고, 대학의 우수인력에 대해 현장실습과 인턴십 그리고 취업 등을 지원하는 ‘윈-윈’ 모델을 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LINC 3.0 사업단의 신해웅 단장(빅데이터과)는 “해외 전시회 및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전문기업 ㈜트레이드월드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과 함께, 해당 분야 우수 학생들이 생생한 글로벌 혁신 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최적의 진로를 찾아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향후 두 기관은 현재 시범적으로 추진할 예정인 ▲ 표준현장실습학기제 이외에도 ▲ 캡스톤 디자인 프로젝트 ▲ 산업체 전문가의 학교교육 참여 ▲ 교수 현장연수 및 공동 기술연구 ▲ 인턴십 제공 및 취업 협조 ▲ 현장 실무중심 교육과정 공동 개발 ▲ 주문식 교육과정 운영 등 다양한 산학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