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여자대학교 LINC 3.0

LINC 3.0 사업단은 사회복지현장의 스마트 워크 산업체 재직자 교육과정을 7월 10일부터 7월 19까지 8시간에 걸쳐 진행하였다.

사회복지과 김현진 교수가 책임교수로 산업체 재직자 교육과정을 총괄하였고, 성동종합사회복지관 재직자 20명이 참여하였다.

본 교육과정에서는 비영리 단체 직원 및 복지기관 사회복지사를 대상으로 사회복지 홍보 및 마케팅과 관련한 교육을 통하여 복지현장에서 저작권 혹은 정보 도용에 대한 업무 리스크를 예방하고 ‘AI’와 관련한 새로운 업무 도구를 익혀 업무의 효율을 증진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수강자들은 교육 후 진행된 설문조사에서 이번 교육을 통해 복지환경에서 새롭게 변화하는 내용들을 학습함으로써 시야를 넓게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는 의견을 주었으며, 해당 복지관 관계자는 복지관의 AI에 대한 사용 빈도를 확인 후 프로그램의 유료 결제도 고려중이라고 답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