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여자대학교 LINC 3.0

한양여자대학교 빅데이터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데이터산업법」제11조에 따라 데이터안심구역으로 지정받은 기관(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전라북도·국민연금공단,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한국도로공사, 한국전력공사, 이하 주관기관)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데이터안심구역 활용 공동 경진대회(이하 대회)”에서 빅데이터과 학생들이 본선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데이터안심구역 지정기관 간 미개방 데이터 상호 공유 등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분야별 전문성 및 지역 기반 시설을 공동으로 활용하여 혁신적인 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및 접목 사례 발굴을 위해 전국적으로 개최된다.

한양여자대학교 빅데이터과(주문식 교육과정)에 재학 중인 3학년 양지연학생과 빅데이터과‧스마트IT 학생으로 구성된 파슬리팀은 ‘우리동네:역외 유출입 원인 분석 및 예측 방법’이란 아이디어로 참여해 좋은 성과를 거뒀다.

본선 진출이 확정된 학생들은 발표평가 결과에 따라 과기정통부장관상을 비롯한 상장과 상금을 제공받는다. 또한 ‘24년도 LG유플러스와 NICE지니데이타의 신입 사원 채용 시 1회에 한하여 서류전형 합격 처리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한양여자대학교 빅데이터과는 2022학년도부터 학과 신설 이후 행정안전부, 환경부 등의 권위 있는 공모전에서 수상 실적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내실 있는 학과로 발돋움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