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여자대학교 LINC 3.0
LINC 3.0 사업을 통하여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산학일체형 전문대학'의 비전을 제시합니다.
LINC 3.0 사업을 통하여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산학일체형 전문대학'의 비전을 제시합니다.
한양여자대학교 LINC 3.0 사업단(단장 신해웅)은 지난 8월 28일 본관 7층 온라인세미나실에서 신해웅 단장, 차성미 부단장, 김홍규 ICC본부장, 윤미경 콘텐츠․디자인 ICC 센터장, 강희명 콘텐츠․디자인 ICC 팀장, 황정인 공용장비지원팀장 등 대학 교직원과 참여기업/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패션테크협의체 출범식을 개최하고, 참석한 11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출범식에는 한국섬유산업연합회 디지털혁신실을 비롯해 디아우스, 미오플러스, CA플래닛, AIVAR, 오르빗뷰코리아, 지이모션, 트렌드인코리아, 패션게이트, 한국의류지능화연구소, 한국전통미술융합진흥원 등 11개 기관 대표가 참석하였다.
이어 참여기업/기관의 패션테크 선도 사례를 공유하고 LINC 3.0 사업단과의 산학협력 분야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출범식을 시작으로 콘텐츠․디자인 ICC 패션테크협의체는 메타기술 기반 산관학 협력, 패션테크 발전을 위한 정기적인 모임과 세미나 등을 개최할 예정이며, 참여기관들은 협의체를 통해 패션테크분야 전문 인재양성을 위한 재직자 교육, 산학공동기술개발, 공용장비 활용, 패션테크 공모전 등을 추진하여 패션산업 분야의 동반성장과 변화를 선도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LINC 3.0 사업단을 통해 ▲패션테크분야 인재양성을 위한 산학연교육프로그램 운영 ▲패션테크분야 기술지도 자문 및 산학공동기술개발 등 기업가치 창출 ▲산학연활동 및 인프라 공동 활용 ▲패션테크분야 공동 사업 발굴 및 기획 ▲지역 패션산업 활성화 및 지역사회 공헌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콘텐츠․디자인 ICC 윤미경 센터장은 “지역사회 소상공인, 스타트업과 함께하는 글로컬 커뮤니티를 지향하는 콘텐츠․디자인 ICC의 목표에 맞게 대학-산업체-지자체 협업을 통한 패션테크 분야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한다”고 출범식의 의의를 말했다.
신해웅 LINC 3.0 사업단장은 “LINC 3.0 사업은 공유․협업을 통한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발전을 이루는 것이 목표이므로, 이번 패션테크협의체를 기반으로 패션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기 위한 의미있는 협업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