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여자대학교 LINC 3.0

2023년도 7월 10일부터 14일까지 영진전문대학교 글로벌캠퍼스에서 한양여자대학교, 영진전문대학교, 전남대학교,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서 참여한 '2023년 인공지능

혁신융합대학 여름방학 AI 교육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이번 캠프는 영진전문대 인공지능혁신융합대학사업단과 한양여자대학교의 LINC3.0 AI·빅데이터 ICC와

함께 진행했으며, 빅데이터과 하효동 교수가 학생 지도 및 인솔을 담당했다.

참여 학생들은 14개의 팀을 구성해 '모디 키트'로 인공지능 기초 분야를 실습하였다.

이중 한양여자대학교는 3개 팀 12명이 참여했으며, 다음과 같은 아이디어를 기획하고 prototype을 제작 및 발표했다.

- 김선아(스마트IT과), 정다희(빅데이터과), 윤승혜(빅데이터과), 김도영(빅데이터과) : 스마트 건조대

- 이한나(스마트IT과), 박채연(빅데이터과), 권지연(빅데이터과), 최혜진(빅데이터과) : 추락사고 방지 창문

- 최은영(소프트웨어융합과), 정예슬(빅데이터과), 이서진(빅데이터과), 한윤서(빅데이터과) : 1인 가구 방범 현관문

다양한 문제에 대해 학생들끼리 의논하고 아이디어를 이끌어내어, 소프트웨어로 해결하는 일련의 과정을 수행함으로써 소프트웨어 이해력과 창의력을 높일 수 있었다.

이번 경진대회에서 소프트웨어융합과와 빅데이터과로 구성된 팀(최은영, 정예슬, 이서진, 한윤서)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신해웅 한양여자대학교 LINC 3.0 사업단장은 "학생들이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엔지니어의 역할과 자세를 배워볼 수 있었으며, 소프트웨어 역량을 더욱 향상하는 계기

가 되기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