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여자대학교 LINC 3.0
LINC 3.0 사업을 통하여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산학일체형 전문대학'의 비전을 제시합니다.
LINC 3.0 사업을 통하여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산학일체형 전문대학'의 비전을 제시합니다.
한양여자대학교 LINC3.0 사업단과 성동문화재단은 지난 1월 7일 서울숲 에이원센터에서 성동구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ESG활동 아이디어톤을 개최했다.
모든 대학의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선착순 10팀, 3개의 대학, 총 30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본 행사는 기관 전문가 및 산업체 전문가의 특강과 멘토링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를 공동으로 해결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기업 맞춤형 실무 프로젝트 수행으로 실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겨울철 사용 후 버려지는 제설제 포대를 공공 돗자리로 업사이클링 아이디어를 낸 ▲여학생휴게실팀(신현서, 이승미)이 대상을 차지했다. 도자기는 재활용이 불가능한 불연성쓰레기로 폐도자기를 악세사리, 벽화로 재활용 하는 아이디어를 낸 ▲세라믹팀(장진리, 김지민, 김민경)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수 많은 카페 전문점에서 사용하는 종이팩의 분리 배출함 확대, 분리수거 혜택 및 인센티브 제도 아이디어를 낸 ▲ESG원정대팀(장소윤, 임윤서, 이채현)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패스트 패션으로 인해 발생하는 환경문제를 의류 리폼 사업, 성동 빈티지 샵 운영 등의 아이디어를 낸 ▲HRF팀(천승현, 이류빈, 이민지)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장애인 전용 출퇴근 셔틀과 전용 앱 개발 아이디어를 낸 ▲ESG워너비팀(이유영, 조연아, 모하연)이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윤광식 대표이사(성동문화재단)는“학생들의 아이디어로 성동구가 문화도시로 발돋음할 수 있는 가능성을 봤다”면서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위해 학생들의 의견수렴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신해웅 단장(LINC3.0 사업단)은“오늘 이 자리를 통해 대학과 지역사회의 동반성장이 실현된 것 같다”면서 “선정된 아이디어는 실질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사업화 지원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