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여자대학교(총장 나세리)는 교육부 및 한국과학창의재단 주관 ‘방학 중 소프트웨어(SW)ㆍ인공지능(AI) 교육 캠프 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2022년 12월 12일(월) ‘디지털 새싹 비전 선포식’을 갖고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디지털 교육 기회를 확대 제공하기 위한 사업을 시작했다.
한양여자대학교는 사업을 통해 초ㆍ중ㆍ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SWㆍAI에 대한 체험, 탐구 및 경진대회 형식의 놀이를 통하여 기초적인 디지털 역량을 갖추도록 하는 프로그램을 개설ㆍ운영하게 된다.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총 875명을 대상으로 수준별 초급 및 중급 교육 △우리가 만든 OOO AI 도시 △인공지능 (자율주행) 운전자 △이미지 판별 및 생성 △생활 및 직업 속 기계학습 등의 프로그램을 오는 2023년 2월까지 운영하게 된다.
이번 사업을 총괄하는 산학협력처장 신해웅 교수는 “한양여자대학교 AI융합혁신센터의 우수한 실습 시설과 장비 등을 활용하여 초ㆍ중ㆍ고 학생들에게 디지털 기술을 놀이 형식으로 체험하게 할 계획”이라며, 재학생 교육 및 산업체 교육과 연계하여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겠다는 한양여자대학교의 교육 비전”을 완성하기 위한 초석이 마련되었다고 평가하였다.